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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위한 마음은 따뜻했네

입력
2016.01.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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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혹한의 날씨 속 ‘소녀상 지키기’

지난 연말부터 종로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대학생들이 19일 오전 체감온도 영하 20도가 넘어가는 혹한의 날씨 속에도 비닐을 덮어 쓴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지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연말부터 이곳에서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비닐천막을 덮고 소녀의 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체감온도 영하 20도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비닐천막을 덮고 소녀의 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체감온도 영하 20도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비닐천막을 덮고 소녀의 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체감온도 영하 20도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비닐천막을 덮고 소녀의 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체감온도 영하 20도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비닐천막을 덮고 소녀의 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체감온도 영하 20도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비닐천막을 덮고 소녀의 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체감온도 영하 20도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비닐천막을 덮고 소녀의 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체감온도 영하 20도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비닐천막을 덮고 소녀의 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전북에 최대 19㎝의 폭설이 내린 1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광장에 있는 전주 평화의 소녀상에 방한용품이 덮여 있다. 전주=연합뉴스
전북에 최대 19㎝의 폭설이 내린 1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광장에 있는 전주 평화의 소녀상에 방한용품이 덮여 있다. 전주=연합뉴스
18일 오후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한파주의보에 불구하고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9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 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18일 오후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한파주의보에 불구하고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9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 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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