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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이후 러시아 본토서 발생한 최대 폭발... 지진까지 일으킨 우크라이나 공습

뉴스+ • 1일 전

지난 18일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국방정보국, 특수작전군 등과 합동작전을 벌여 모스크바 북서쪽으로 380㎞, 우크라이나 국경과는 약 500㎞ 거리인 트베르주(州) 토로페츠 마을 인근 제107 GRAU(무기고)를 공격했다.

이 공격으로 무기고에서 보관 중이던 S-300, S-400,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북한에서 들여온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 등 상당수가 파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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