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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주식 거래 약 5분간 멈춰... 거래소 "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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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주식 거래 약 5분간 멈춰... 거래소 "원인 파악 중"

입력
2025.03.18 13:43
수정
2025.03.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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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18일 장중 한때 일시적으로 주식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 전후로 약 5분 동안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호가창이 멈추고 거래가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는 주식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정보기술(IT) 담당 부서에서 아직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강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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