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의 가족 범위가 공직자 등 적용 대상자의 배우자로 한정됩니다. 어제 여야가 합의한 내용입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소규모 음식점 업주들이 정부 금연 정책에 정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헌법소원을 제기합니다. 음식점 전체 일률적 강제는 위헌이란 겁니다. 업주들의 직접 행동은 처음입니다.
야당의 유력 의원이 민간기업 대표로부터 취업 청탁 대가로 불법 자금 1,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일보 단독 보도입니다.
-여야, 오늘 본회의서 처리 합의… 막판 쟁점 적용 가족 범위 축소
-위헌 논란 일부 조항도 수정키로
-사립학교ㆍ유치원 교사도 대상… 사설 병원ㆍ어린이집은 제외
-“음식점 전체 일률적 강제는 위헌”… 직업수행 자유ㆍ재산권 침해 주장
-[사설] 획일적인 영세업소 금연 강제, 보호책 고민해야
-취업 청탁 대가… 檢, 수사 착수
-해당 의원 “그런 사실 없다” 부인
4. 깔끔한 디자인, 선없이 충전… 삼성 야심작 승부수 띄웠다
-갤럭시S6ㆍ갤럭시S6 엣지 공개
-아이폰처럼 배터리 내장시켜 강화유리 뒷면에 금속 테두리… 마그네틱 방식까지 가능한 모바일 결제 삼성페이도 공 들여
-내달 10일 한국 등 20개국서 출시… 아이폰6 넘어 돌풍 일으킬지 주목
-“삼성폰 중 가장 아름답다” “모바일결제 아이폰에 반격”… 외신ㆍ전문가들 호평 일색
5. [기획] ‘고소득층 특혜’ 비과세ㆍ감면 정비 후 직접세 인상 검토를
-[나라 살림, 새 틀을 짜자] 1부. 세금 이대로는 안 된다 (5) 증세, 최후의 보루는
-사각지대 놓인 다양한 稅源 발굴… 조세 형평 확립 선행돼야
6. “시간 쫓겨 못 먹던 아침밥 먹어… 집중 잘 돼요”
-새 학년 첫날 ‘9시 등교제’
-서울 초ㆍ중ㆍ고교 32% 시행… 시간적 여유 생긴 학생들 “좋아요”, 맞벌이 부부는 출근전쟁에 발동동
-상당수 학생은 이전 시간대에 등교… 일부선 아침도서관 등 묘안 찾기
-1월 산업생산 한달새 1.7% ↓… 22개월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광공업 생산은 3.7% 줄어
-소비ㆍ투자도 동반 감소하고 버팀목 수출마저 계속 추락
-“이대론 올해 3% 성장도 어려워… 늦기 전에 경기부양 나서야” 목소리
-“미약하지만 경기 상승 국면” 정부는 기존 논리만 반복
-[사설] 다시 꺾인 경기지표, 경제활성화策 다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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