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에서 대선 경선 6차 토론회를 앞두고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회동했다. '반려견 사과' 논란 수습 방안과 향후 행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윤 전 총장 대선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1대 1 맞수토론을 마친 뒤 광화문 인근에서 김 전 위원장과 저녁 식사를 했다. 별도의 배석자 없이 독대 형식으로 만났다고 한다.
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 발언' 등에 대해 조언을 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해 '서진(西進)' 행보를 통해 국민의힘의 중도 확장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사죄했으면 된 것"이라며 "그에 대해 당 내부에서까지 공격하는 것은 옳은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윤 전 총장을 두둔하기도 했다.
하지만 22일 새벽 윤 전 총장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누군가 반려견에게 사과를 건네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사과의 진정성마저 의심받는 상황이 됐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토론에서 "모든 불찰과 책임은 제가 지는 게 맞는다. 제가 국민의 질책을 맞겠다"고 몸을 낮췄다.
윤 전 총장은 대선 출마 이후 김 전 위원장과 여러 차례 회동하며 물밑에서 조력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총장 대선캠프 관계자는 "평소에도 자주 통화를 한다"며 "전 전 대통령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김 전 위원장이 이미 조언을 건넸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만 김 전 위원장이 전면에 나서는 건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 선출 이후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윤석열이는 김종인이도 강아지로 보는거야
강아지로보는자와 회동이라니 이제 노인네도 촉이 무뎌지고 맛이가고있구나
자존심도없고 쓸개도 어디로 갔나보네
SBS 두사부일체 장소와 똑같았다, 해명할수록 꼬이는 타임라인..."모두가 내가 기획한것!"
https://www.youtube.com/watch?v=I3OV-jk79aM (뉴스반장 2021. 10. 23)
윤틀러. 윤두환의 진짜 메세지... 개사과??
"사과는 개나 줘라?" <--- 이게 윤두환의 본심이다.
5천만국민을 개취급하는
윤멧돼지 인성이 쓰레기
개~새~끼 인성임을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