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인앤글로벌 성준테크 부창텍스타일]
편집자주
한국일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소담스퀘어 상암’을 운영하고 있다. 소담스퀘어가 품은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소상공인 매출 활로, 디지털에서 찾는다’ 기획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우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인앤글로벌, “마케팅 부담 덜어주는 고마운 지원사업”
인앤글로벌은 사해소금으로 만든 바스솔트 입욕제 브랜드 아르논을 운영하는 업체다. 업체 관계자는 대표상품 ‘사해소금 입욕제’에 대해 요르단산 사해소금에 포함된 30여종의 미네랄 성분이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꿀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서인교 대표는 “제품 라벨 디자인이 바뀌면서 새 제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필요했다. 비용이 부담되던 중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무료로 홍보 영상과 사진을 지원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 영상의 품질이 좋고 활용도도 높아서 실속 있었다”고 밝혔다.
성준테크, “퀄리티 좋은 영상 콘텐츠로 과업 만족도 높아”
금형 및 실리콘 가공 업체 성준테크의 대표상품은 티슈 케이스다. 관계자는 대표상품인 ‘모던 사각 실리콘 티슈 케이스’에 대해 “뛰어난 내열성으로 섭씨 250도까지 견디는 케이스”라고 전했다.
김성준 대표는 “어디서도 받을 수 없는 미스코리아 홍보영상을 무료로 지원을 해주니 가장 만족스러웠다. 거기다 영상의 퀄리티까지 좋아 앞으로 2차 활용을 통해 다양하게 사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부창텍스타일, “지원사업, 온라인 판로 진출에 큰 보탬”
원단 제조는 물론 운동복 제조·판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력을 쌓고 있는 부창텍스타일은 운동복 생산 및 판매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기능성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라우균 대표는 “섬유산업에 오랫동안 종사해왔지만 최근 높아지는 인건비와 원단 가격으로 인해 수익이 더 이상 커지지 않아 한계 상황”이라며 “규모가 커져가는 온라인 시장을 피할 수 없게 되어 온라인 진출에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온라인 진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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