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비마인 손끝에서 에스와이푸드]
편집자주
한국일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소담스퀘어 상암’을 운영하고 있다. 소담스퀘어가 품은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소상공인 매출 활로, 디지털에서 찾는다’ 기획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우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비마인14, 전광판 및 배너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
비마인14는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 ‘손에쏙 클렌징 포켓’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손에쏙 클렌징 포켓’은 제품은 피부 장벽과 유수분 밸런스에 가장 이상적인 약산성 클렌징 워터 베이스로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손에 장갑처럼 끼워 간편한 사용감으로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서 선호도가 높다.
박일수 대표는 “새롭고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하고도 자금의 영세성으로 홍보에 취약해 어려움을 겪던 중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한국일보가 함께하는 지원사업의 프로그램은 천군만마와 같았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전광판 광고와 배너 광고는 정말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가시적인 매출 변화보다는 소개 홍보로 인해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 상담에도 아주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었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 꾸준히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표가 되어 아주 유용했다”고 밝혔다.
손끝에서, 온라인 마케팅 지원으로 지역적 한계 극복
손끝에서는 생활 소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제주도 소품샵 업체이다. 10년 이상 경력의 박정민 사진가의 사진작품을 활용하여 엽서, 스티커, 마그넷, 포스터 등의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여 판매 중이다.
조하늘 대표는 “제주도에 위치해 있는 업체이다 보니 제주에 와야만 구매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진출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홍보를 하고 싶어도 소상공인은 콘텐츠 제작 자체가 여러모로 부담이 큰데 한국일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받고 이를 토대로 2차로 브랜드 홍보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와 같이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와이푸드, 지원 사업 통해 매출 향상 실현
에스와이푸드는 브랜드 왕궁병과를 운영하는 한과 제조 업체이다. 옛날 과자인 약과, 오란다 위주의 생산을 하며 대표 상품인 ‘달곰크런치약과’는 기존 달곰약과에 바삭한 크런치를 토핑을 더해 약과 고유의 맛과 현대 과자의 맛이 어우러지는 과자이다. 임상육 대표는 “판로개척과 매출 신장을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지원사업을 통해 홍보가 되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홍보 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 지원도 있어 더욱 좋았다. 지원 사업 전보다 매출 향상이 있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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