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쇼피 입점 교육 무료 지원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소담스퀘어 상암과 쇼피 코리아(Shopee Korea)는 5월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담스퀘어 상암’을 통해 소상공인 해외 판로 진출을 위한 ‘온라인 입점 및 동남아 진출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쇼피 코리아 관계자가 직접 강연하며 플랫폼 입점 절차와 동남아 진출을 위한 제반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쇼피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동남아시아 5개국 및 대만 앱스토어에서 쇼핑앱 1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대형 플랫폼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월간 방문자 수를 기록중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소담스퀘어 상암’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4월 19일(금)부터 내달 6일(월)까지 ‘소담스퀘어 상암’ 홈페이지의 ‘지원사업 신청’ 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소담스퀘어’는 전국 8개 거점에 구축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공간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소상공인에게 촬영 스튜디오, 영상 편집실, 교육장 등 인프라 시설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신문·옥외 매체 광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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