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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제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방안 당에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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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제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방안 당에 일임"

입력
2024.12.07 10:05
수정
2024.12.07 10:29
6 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회 본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회 본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제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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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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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배 2024.12.07 10:38 신고
    이빨과 발톱 빠진 호랑이가 되셨네.. 사실상 식물 대통령으로 남을 바에야 차라리 깨끗하게 하야를 하거나.. 또는 오늘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면 헌법재판소까지 가기 전에 깨끗하게 사퇴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음.. 사퇴가 늦으면 늦을수록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 시간 동안 나라는 혼란에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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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심이 2024.12.07 10:48 신고
      그 정도의 결단력이나 혜안이 있었다면 지금의 막다른 골목에 기대서 처량한 신세로 푸념은 하지 않았을 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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