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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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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25.03.18 18:20
수정
2025.03.18 18: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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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에서 정몽준(가운데)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과 수상자인 최홍윤(왼쪽부터)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공학 및 정신의학·행동과학부 교수, 박용근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에서 정몽준(가운데)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과 수상자인 최홍윤(왼쪽부터)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공학 및 정신의학·행동과학부 교수, 박용근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공학 및 정신의학·행동과학부 교수는 25만 달러,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3억 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만 45세 미만 의과학자를 대상으로 한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박용근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 최홍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에겐 각각 5,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정몽준 이사장은 "수상자 네 분의 훌륭한 업적들은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줄 전 세계 의과학의 자랑스러운 자산"이라며 "아산재단은 국내 의과학 발전과 인류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젊은의학자부문 최홍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기초의학부문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공학 및 정신의학·행동과학부 교수, 젊은의학자부문 박용근 KAIST(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


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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