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24.2만회 • 2일 전
31일 민주당이 공개한 '명태균-윤석열 통화 녹취' 파일에서 명씨는 해당 통화 내용을 지인에게 전하면서 윤 대통령 바로 옆에 김건희 여사가 있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윤 대통령이 자신과 대화한 이후 김 여사에게 "됐지"라고 말했고, 윤 대통령과 통화를 마친 후 김 여사가 명씨에게 전화를 해서 "선생님 윤상현에게 전화했습니다. 보안 유지하시고 내일 취임식에 꼭 오십시오"라고 언급했다.
당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재보선 공천관리위원장이었고, 2022년 5월 10일은 윤 대통령 취임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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