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창사 최대 위기' 카카오 구원투수로 나선 남궁훈

입력
2022.01.29 04:30
8면
0 0
남궁훈 캐리커처. 배계규 화백

남궁훈 캐리커처. 배계규 화백

대표 내정자의 주식 먹튀 논란으로 수렁에 빠진 카카오를 구할 구원투수에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소환됐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복심'으로 알려진 그가 위기의 순간에서 '믿을맨'으로 등판한 셈이다. 그만큼, 카카오의 현재 상황이 어렵단 반증이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각인됐던 카카오는 최근 골목상권 침해와 자회사 '쪼개기' 상장 잡음에 이어 경영진의 부적절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등으로 창사 이후,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게임업계에선 검증된 인물이 남궁 내정자다. 구원투수로 등장한 그의 결정구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승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