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17일 오후 구속영장 청구 방침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를 받은 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내린 수괴(우두머리) 등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에 재차 응하지 않기로 했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본보에 "대통령은 오늘 공수처에 출석하지 않는다"며 "첫날(15일) 공수처 조사자에게 충분히 기본 입장을 밝혔고, 일문일답식 신문에 답할 이유나 필요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해 조사 받으라"고 통보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법이라며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윤 대통령 체포시한은 이날 오후 9시 5분까지로 늦춰졌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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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도 이미 입법독재와 한몸이다.
탄핵소추의 원인인 내란죄도 다 삭제하며
재의결 없이 헌법재판소에서 재판 받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행위
보위부와 같은 공수처의 거짓 도장승인 영장에도 기각 시키는 행위
헌법재판소는 재판을 생중계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나이도 나이만큼 알칼홀성 치매인듯; 하루 폭탄주20잔을 그나이에 매일 마셨으니 온정신이 아님. 미틴듯이 게엄을 한이유가있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