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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다시 등장한 출근길...아침 영하권에 강풍 '꽃샘추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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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다시 등장한 출근길...아침 영하권에 강풍 '꽃샘추위' [포토]

입력
2025.03.17 10:18
수정
2025.03.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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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19일까지 영하권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지방과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려 차량이 고립되거나 도로가 통제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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