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웃으며 들어갔다 예상 밖 결과에 달라진 표정…이재명 선거법 위반 선고일에 벌어진 일

뉴스+ • 3일 전

15일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이 위치한 서울 서초동은 오전부터 각종 집회로 떠들썩했다.

이재명 대표가 법원에 도착해 청사로 들어가는 중 이 대표에게 신발이 날아들기도 했다.

웃으며 법원에 도착했던 이재명 대표는 선고 후 법정 밖으로 나와선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고, 항소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장면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선고 결과가 알려지자, 법원 밖에서는 환호와 탄식이 엇갈렸다.

이재명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받은 날, 이재명 대표와 서초동 모습을 영상에 모았다.

#이재명 #이재명_의원직_상실 #이재명_유죄

관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