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닉쿤이 변함없는 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데뷔할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나이를 안 먹은 것 같다. 얼굴이 너무 똑같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닉쿤은 관리 비법에 대해 "운동을 자주 한다. 헬스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러 다닌다. 헬스장은 시간이 되면 매일 간다. 1시간 씩은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DJ들은 "배드민턴은 선수 출신이라서 일반인들과 치기 힘들지 않느냐? 잘 받아주는 편이냐?"고 물었고, 닉쿤은 "그냥 맞춰서 쳐주는 것 같다. 몸에서는 가끔 스매싱이 나온다. 연예인 중에는 데이식스 제이도 선수 출신이다. 그런데 내가 이긴다"며 웃어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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