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정준호·이희진·정희원·스윙스 출연

이희진이 '라디오스타'에서 베이비복스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다. MBC 제공
배우 이희진이 그룹 베이비복스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준호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출연하는 '관리자 외 출입 금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희진은 베이비복스의 리드 보컬 출신이다. 지금은 배우로 전향해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베이비복스는 5인 완전체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섰고, 14년의 공백이 무색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로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이희진은 KBS가 보낸 러브콜에 멤버들 모두가 고민이 많았다고 밝힌다. 이어 심은진과 윤은혜가 주도적으로 나서 무대에 서게 됐고, 각자 역할을 맡아 준비를 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희진은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로 '뚝딱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는 자신이 춤을 뚝딱뚝딱 추는 모습에 이러한 별명이 생겼다고 알린다. 그러면서 본인을 단독으로 찍는 직캠의 존재 여부를 몰랐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희진은 킬힐을 신은 채 길고 복잡한 무대 동선을 따라 춤을 춰 이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명한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신발을 벗고 만회의 댄스를 춘다.
베이비복스를 둘러싼 다양한 소문들에 대해서도 해명한다. 이희진은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까지 언급하면서 "윤은혜를 때린 적이 없다"고 직접적으로 밝힌다. 또한 베이비복스의 무대가 화제가 되자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왔다고 알린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의 러브콜이 많다면서, 이를 거절한 이유로 자신은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 스타일이라는 점을 알려 눈길을 끈다.
또한 이희진은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자신의 20대 초반 사진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웃음을 보인다. 매력 발산의 시간으로 '수지 앞니 플러팅'을 선보여 모두를 녹다운시키기도 한다. 이희진의 매력에 '연예계 대표 인맥왕'인 정준호가 자신의 인맥을 가동한 소개팅을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이희진만의 '초동안 비법'도 공개된다. 이희진은 성형과 보톡스, 레이저 시술을 받지 않는다면서 관리를 받지 않는 것이 비법이라고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희진의 매력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