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리: 풀 오브 유스'로 1년 만 컴백
19일 오후 6시 베일 벗는 '데스티니'

템페스트가 '리: 풀 오브 유스'의 수록곡 '데스티니'를 선공개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신보 수록곡 '데스티니'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템페스트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 풀 오브 유스(RE: Full of Youth)'의 수록곡 '데스티니(Destiny)'를 선공개한다.
'데스티니'는 운명을 찾아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순수하고 맑은 템페스트의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동화적 감성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음원 선공개와 동시에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데스티니' 뮤직비디오에는 젊음과 청춘을 만끽하는 템페스트의 모습이 담기며 봄 같은 따스함을 선사한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3월 폭풍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템페스트 보야지(TEMPEST Voyage)' 발매 이후 '리: 풀 오브 유스'를 발매하며 1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템페스트가 표현하는 청춘의 자유와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앨범이다. 템페스트가 그리는 청춘과 계절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템페스트는 타이틀곡 '언프리즈(Unfreeze)'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수록곡 '컴 백 홈(COME BACK HOME)'을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한편 템페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 풀 오브 유스'는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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